원래 반짝이 실을 사용하시는거 맞나요? 화면상에선 전혀 반짝이 실이 섞였는지 확인안됐는데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시다시피 반짝이 실은 내구성이 약해서 몇일 사용하면 보풀처럼 일어나서 초라해보이구요
색감 자체도 은은한 광택이아니라 너무 번쩍거려서 우아함이 떨어집니다
대자로 주문해서 반품도 안되니 할 수 없이 써야겠지만 나중에 봐서 할머님이나 어머니에게 선물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가방 자체의 디자인이나 가벼움, 모두 좋은데 왜 금실을 사용해서 이렇게 되버린건지 속상하네요